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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차멀미 증상 줄이기

 루이스에 의해 07 7 월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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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멀미는 사람 뿐 아니라 강아지나 고양이도 겪는 증상입니다. 아래에 나와있는 방법을 동원하면 강아지의 차멀미를 훨씬 줄일 수 있습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차를 타면 멀미 증상이 생깁니다. 강아지가 구토증상이 있으면 단거리 여행도 매우 힘들게 됩니다. 하지만 아래에 나온 방법을 이용하면 훨씬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1. 차 내부를 편안한 환경으로 조성하기 :  멀미는 눈으로 보는 환경과 내이에서 느끼는 움직임이 다를 때 생기는 현상입니다. 멀미를 줄이기 위해서 첫 번째로 해야할 일은 차 내부의 환경을 더 편안하게 조성하는 일입니다. 차를 타면 강아지가 전방을 보는 자리에 위치하고 창문 바깥을 최대한 보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창문 쪽을 보는 막기 위해서 강아지 전용 이동장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대형차는 뒷좌석이 더 많이 덜컹거리기 때문에 차의 앞쪽에 강아지를 앉히도록 합니다. 차 안의 공기를 맑게 하고 더 편하게 하기 위해 창문도 열어봅시다.
 
  1. 장난감 준비하기 : 어떤 강아지들은 차를 타면 신이 나서 마구 돌아다니는데 이는 멀미를 더 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차를 타기 전에 미리 산책을 하거나 놀이시간을 갖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특별히 힘이 넘치는 강아지에게는 차 안에서 놀 수 있도록 장난감을 주고 볼일을 보고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수시로 휴게소에 들리도록 합니다.
 
  1. 멀미 습관 없애기 : 차를 타면 무조건 멀미증상을 보이는 강아지들도 있습니다. 이는 강아지가 차를 타는 경험을 멀미 느낌과 연관시키기 때문인데 아예 이 습관을 없애도록 해야합니다. 기존에 타던 차량이 아닌 다른 차를 타고 여행을 데리고 가보거나 강아지가 이미 좋아하는 장소에 가는 단거리 여행을 해보도록 합시다. 또한 차를 타는 행위를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차에 탑승하면 간식을 주거나 특별한 장난감을 선물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약 방금 말한 방법들이 효과가 없으면 시동을 끈 상태에서 강아지를 차에 태워보세요. 그리고 처음에는 몇 미터만 짧게 운행해보고 나중에는 동네 한 바퀴를 모두 돌 수 있도록 해봅시다.
 
진정제 이용하기 : Many puppies outgrow motion sickness, as do some adult dogs with patience and the training above. Some pets, however, will always experience some car sickness. If you try various treatments to no avail, you may want to ask your veterinarian about mild sedatives to help Fido find some peace in the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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